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당연하게 하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직장인은 회사에서 맡은 업무를 한다.

학생은 공부를 한다

선생은 가르친다.

작가는 글을 쓴다.

가수는 노래를 한다.

작곡가는 곡을 쓴다

화가는 그림을 그린다.........

당연한 일을 하면서도 늘 긴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밥 먹는을 때는 이렇게 긴장하지 않는데 말이다....... 

전시를 준비하는 마음은  늘 이렇다

밥을 먹는데 긴장하면서 먹는 느낌이랄까!

누가 눈치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다음 전시는 어떤 모습으로 체할까......